남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앞질러 처신하거나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둘 #파악 #처리 #처신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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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소리감투가 둘이다

(2) 입이 열둘이라도 말 못 한다

(3) 나중 달아난 놈이 먼저 달아난 놈을 비웃는다

(4) 용 가는 데 구름 가고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5) 낳은 아이 아들 아니면 딸이지

어떤 일에 주관하는 자가 둘이 있어 서로 다툼이 생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둘 관련 속담 1번째

잘못이 명백히 드러나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둘 관련 속담 2번째

둘 사이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서로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둘 관련 속담 3번째

반드시 같이 다녀서 둘이 서로 떠나지 아니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둘 관련 속담 4번째

둘 가운데에 하나라는 말.
둘 관련 속담 5번째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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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잔 뒤가 밝다

(2) 하나 하면 둘 한다

(3) 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

(4) 안 본 용은 그려도 본 뱀은 못 그린다

(5) 낯을 들고 다니는 처녀도 선을 보아야 한다

가까이서보다는 조금 떨어져 보는 편이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는 말.
파악 관련 속담 1번째

남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앞질러 처신하거나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파악 관련 속담 2번째

비록 범은 그릴 수 있으나 가죽 속에 있는 범의 뼈는 그릴 수 없다는 뜻으로, 겉모양이나 형식은 쉽게 파악할 수 있어도 그 속에 담긴 내용은 알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파악 관련 속담 3번째

눈앞에 있는 사실을 실제 그대로 파악하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파악 관련 속담 4번째

혼사를 결정하자면 아무리 얼굴을 들고 다니는 처녀라도 한번 만나 선을 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결심을 내리기 위해서는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직접 만나 보거나 알아보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파악 관련 속담 5번째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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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양딸로 며느리 삼는다

(2) 수탉이 울어야 날이 새지

(3) 막밀어 열닷 냥 금

(4)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5) 도둑의 묘에 잔 부어 놓기

자기에게 편한 대로 아무렇게나 일을 처리하여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리 관련 속담 1번째

가정에서는 남편이 주장하여 일을 처리하여야 일이 제대로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리 관련 속담 2번째

어떤 일을 구체적으로 정확히 따져 보지 아니하고 대충 한 부류로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리 관련 속담 3번째

이름이란 사물의 생김새를 보아 가며 대상의 특성에 맞게 짓는 법이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조건과 특성에 알맞게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리 관련 속담 4번째

대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과분한 대접을 함과 같이 일을 잘못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리 관련 속담 5번째

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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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2) 열 사람 형리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마라

(3) 냉수 먹고 속 차려라

(4) 우물 옆에서 목말라 죽는다

(5) 혼인날 똥 쌌다

자기 분수에 맞게 처신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신 관련 속담 1번째

남의 힘을 믿고 함부로 처신하지 말고 제 몸을 바로 처신하라는 말.
처신 관련 속담 2번째

지각 있게 처신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비난조로 이르는 말.
처신 관련 속담 3번째

사람이 무슨 일에나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처신할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신 관련 속담 4번째

일이 공교롭게 되어 처신이 사납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신 관련 속담 5번째